유노윤호 21일 입대…최강창민은 의경 합격, ‘밤을 걷는 선비’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

입력 2015-07-08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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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21일 입대…최강창민은 의경 합격, ‘밤을 걷는 선비’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21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의무경찰에 지원해 합격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한 스포츠매체 복수의 연예관계자를 인용, 최강창민이 최근 의경 특기병에 지원해 7일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라 최강창민은 앞으로 30일 이내 병무청으로부터 입영통지서를 받게 된다.

입영 통보 이후에는 입영까지 짧게는 3주, 길게는 두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가 최강창민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같은 팀인 유노윤호도 이달 21일 현역으로 입대, 이에 따라 동방신기는 자연스럽게 2년간의 공백기를 갖게 되고 2017년 하반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동아닷컴 DB, 최강창민 의경 합격 최강창민 의경 합격 최강창민 의경 합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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