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한지우, 은근한 볼륨 과시 ‘베이글녀의 정석’

입력 2015-07-08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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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에서 조선 절세미인 후궁 김씨 역할을 맡은 한지우가 은근한 섹시미가 풍기는 분장실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 불어오고 비장한 마음을 품은 여인네라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우는 곱게 사극 분장을 하고 '밤을 걷는 선비' 촬영장 분장실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한지우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과 달리 풍만한 볼륨감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배우 한지우는 최근 중국의 국민 MC 허지옹이 진행하는 호남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통역없이 출연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토비스 미디어 제공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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