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트와이스 탈락 소미 “완벽한 실력 갖춰 무대 오를 것” 의연하네

입력 2015-07-08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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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식스틴’ 방송 캡처

트와이스 탈락자 소미 문자. 온라인 커뮤니티

‘식스틴’ 트와이스 탈락 소미 “완벽한 실력 갖춰 무대 오를 것” 의연하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대결이 그려졌다.
최종 선발을 통해 공개된 트와이스의 아홉 멤버는 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영, 미나, 사나, 쯔위, 모모다.

7인 외에 선발된 2명에 대해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식스틴’의 트와이스 최종멤버에서 탈락한 소미가 의연한 태도로 소감을 밝혔다.

7일 온라인 한 커뮤니티에 게재된 ‘소미 지인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라는 게시물에 따르면 “소미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하는 소미가 되겠다. 저를 좋아하는 맘 변치 말아주시고 저 정말 열심히 할 테니까 잘 봐주세요”라며 소미가 자신의 팬들을 다독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화제가 됐다.

소미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서 모든 미션을 훌륭히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트와이스의 최종멤버 선발에서 탈락했다.

이날 선발된 ‘식스틴’ 트와이스 멤버 9명은 향후 트레이닝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데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식스틴’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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