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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대한민국 선수단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 5일차인 8일 현재 종합 순위 1위 질주를 이어갔다.
대회 초반부터 무더기 메달을 획득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은 8일 현재 55개의 메달(금 26, 은 15, 동 14)을 획득하며 종합 1위에 올라있다.
한국은 효자 종목인 양궁과 태권도에서 메달을 휩쓰는 한편 다이빙, 사격 등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종합 1위를 지켰다. 2위 중국(금16, 은9, 동7)과도 차이가 크다.
한편, 한국은 8일 유도, 펜싱, 태권도 등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