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소연, 김구라와 포옹 “내 스타일이다”

입력 2015-07-09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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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 사진|방송 갈무리

'라디오스타’ 장소연이 방송중 김구라와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장소연은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일일 MC로 등장한 윤박은 장소연에게 "키 큰 남자가 좋다며 김구라 씨를 한 번 안아보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고, 장소연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소연은 김구라에게 "안아도 되냐"며 포옹을 요청했고, 이내 김구라를 안고 어깨를 토닥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장소연은 "내 스타일이다. 아이 예쁘다"고 말하기도 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장소연과 박효주, 하재숙, 이미도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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