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10대천왕 신세휘
‘고교10대천왕’ 신세휘가 매지니먼트 구와 전속 계약을 맺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남고를 찾아 학생들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모흡이 전파를 탔다.
학생들은 옥상에 올라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외쳤다. 이에 한 남학생은 신세휘에 “한효주보다 더 예뻐보인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남자 친구가 있는지가 궁금하다고 외쳤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듣던 신세휘는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남친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남자친구는 없다”고 답해 많은 남학생들을 웃음 짓게 했다.
지난달 23일 매니지먼트 구 측은 “신세휘에게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여 앞으로 신세휘가 연예활동에 있어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좋은 평가를 받는 연기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세심한 관리와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휘는 ‘고교10대천왕’에 출연해 뛰어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여고생 한효주’, ‘진천의 한효주’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교10대천왕 신세휘, 고교10대천왕 신세휘
사진│tvN ‘고교10대천왕’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