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민이 빌보드가 선정한 ‘2015년 상반기 최고의 K팝 솔로 데뷔’로 선정됐다.
빌보드 차트는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Hopeless Love를 통해 솔로로 데뷔한 박지민이 이전 듀엣으로 활동한 15& 곡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수성을 선보였다. 나이와 취향을 초월하는 발라드로 뮤직비디오 역시 주인공으로 열연 음악적 몰입도를 높이며 미래 어떤 보컬리스트로 성장할지 기대하게 만든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Hopless Love’는 박진영 작사, 지소울, 핫 펠트의 솔로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던 이우민 ‘collapsedone’ 작곡, 스웨덴 출신 프로듀서 Fredrik ‘Fredro" Ödesjö’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마일리 사이러스, 보아, 동방신기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곡가로 참여했던 Negin Djafari와 함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곡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