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무한도전’에서는 뮤지션 6팀(윤상, 박진영, 지디&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과 ‘무한도전’ 멤버들 간의 파트너 선정 과정이 방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한 무대를 꾸민다. 뮤지션들의 생생한 반응이 웃음 포인트다.
특히 예고편에서 MC 유재석은 그룹 빅뱅의 ‘배배’를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이 지드래곤과 태양에게 적극 러브콜을 보내는 것인지 주목된다.
파트너 선정 후 팀별 첫 만남도 방송된다.
풍성한 이야기가 기대되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 이야기는 11일 오후 6시 20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