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지드래곤, 정준하 열정적인 랩에 “도토 생각나요”

입력 2015-07-11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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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지드래곤, 정준하 열정적인 랩에 “도토 생각나요”

지드래곤이 정준하의 랩 실력에 “도토가 생각이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위한 ‘가면무도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정준하는 파트너 선정을 위해 ‘킬리만자로의 표범’의 랩 부분을 선보였다.

자이언티는 “박자를 가지고 노시느 거 같다. 예상하지 못한 박자를 들려주시니 몸이 자꾸 움직이더라”고 칭찬했다.

지드래곤은 “나는 도토가 생각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성량도 풍부하고 박자도 잘 타는데 뭔가 올드하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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