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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조이가 남편 육성재 애교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결혼했어요) 녹화에서는 육성재-조이 부부가 버스 뒷자리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신혼집을 찾아가라는 미션을 받고, 버스를 타게 됐다. 맨 뒷좌석에 자리 잡은 두 사람은 왠지 모를 설렘에 “좋다”를 연발하며 즐거워했다.
또 조이는 옆 자리에 승객에게 “신혼집 가는 중”, “우리는 부부”라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평소 연상 같은 조이에게 육성재는 “내가 한 살 위”라며 오빠다운 모습을 보이려 한 가운데 상남자 오빠처럼 행동하는 육성재를 보고 조이는 “귀엽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육성재는 “아무한테나 애교 안 한다”며 즉석에서 애교를 선보였다. 애교에 이어 조이만을 위한 개인기 퍼레이드를 대 방출했다.
한편 신혼집을 찾아 떠난 육성재와 조이 부부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버스 데이트는 금일 오후 4시55분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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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결혼했어요 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