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14일 중국을 방문해 국가여유국 리진자오 국장을 만나 지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한국 국민을 중국정부가 치료해 한국으로 귀국시켜준데 대해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또한 메르스 대응대책 추진 결과와 한국관광의 안전성을 설명하고 ‘2015~2016 한중 관광의 해’를 위한 양국간 관광교류의 조기 정상화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중화권 방문은 지난 7월 9일 대통령 주재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관광산업 육성 대책의 후속조치 중 하나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