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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찾아 가는 농구클리닉 실시

입력 2015-07-13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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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 전자랜드

사진제공|인천 전자랜드

[동아닷컴]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이 2015년 6번째 사회 공헌 활동 릴레이를 실시 한다.

지난 5월 송도 중학교 농구 클리닉에 이어 연고 지역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강화군에 위치한 인천 동광 중학교(13일)와 부평구에 위치한 하정 초등학교(20일)를 찾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 농구 클리닉 및 팬 사인회를 실시 할 예정 이다.

이번 농구 클리닉에는 정영삼, 김지완(동광 중학교) 박성진, 정효근(하정 초등학교)이 참여 한다.

우선 선수들은 학생 들에게 간단한 몸풀기와 함께 2개조로 나뉘어 드리블, 패스, 점프슛, 레이업 슛등 각각 파트 별로 원 포인트 레슨을 실시 한 후 조별 미니 게임을 통해 즐거운 농구 교실을 만들 계획 이다.

이번 농구 클리닉을 통해 여름 방학을 앞둔 인천 지역 학생들에게 농구에 대한 흥미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전자랜드는 매년 비시즌 동안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하였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인천 지역 학교 농구 클리닉을 비롯하여 16일(목) 부평역 광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를 24일(금)에는 인천 남동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 릴레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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