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전 여자친구 양다리 5번 용서…버릇인듯”

입력 2015-07-16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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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

슈퍼주니어 예성이 바람 핀 여자친구를 5번 용서해준 적 있다고 밝혀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 시원, 이특, 은혁, 동해, 예성이 출연해 ‘슈퍼주니어-나쁜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예성은 “전 여자친구가 날 만나던 중 다섯 명도 넘는 남자들과 바람을 피웠지만 눈 감아줬다”고 밝혔다.

예성은 “‘이러다 말겠지’라고 생각하다가도 심하게 화를 낸 적이 있다. 그런데 바람은 버릇인 거 같다. 끝까지 못 고쳤다”며 씁쓸해했다.

이어 예성은 과거에도 전 여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친 적이 있다고 말하자 MC들은 “왜 예성이만 만나면 바람을 피는거냐”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희철은 “예성이는 ‘라스’가 아니라 ‘힐링캠프’에 나가야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신곡 ‘Devil’을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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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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