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와 썸? “좀 더 친하게 촬영중…사람일은 모른다”

입력 2015-07-16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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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제공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관계에 대해 의미심장하게 대답했다.

김국진은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에 출연해 강수지와 함께 출연 중인 SBS '불타는 청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경림은 김국진과 강수지와의 썸을 언급하며 "프로그램 특성상 리얼리티 프로그램이고 어떤 게 방송에 나갈지 모르는 상황이지 않느냐"며 "마음이 진짜 동할 때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국진은 "거기 출연진들은 그냥 현실만 있다"고 대답했다.

박경림이 "그럼 우리가 느끼는 썸이 진짜냐"고 묻자 김국진은 "좀 친하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수줍은 듯 대답했다.

이에 박경림은 "앞으로 기대를 좀 해봐도 되냐"고 물었고 김국진은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청취자들을 궁금하게 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면서 핑크빛 기류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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