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여성시대 하차, 후임엔 서경석…"8년 5개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

입력 2015-07-17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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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여성시대 하차, 후임엔 서경석…"8년 5개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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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가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강석우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서 하차한다.

강석우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8년 5개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여성시대’와 함께 했다”면서 “17일 방송을 끝으로 떠난다. 애청자들 고마웠다”고 밝혔다.

강석우는 2007년 3월부터 '여성시대'를 진행해왔다.

한편 강석우의 후임으로는 개그맨 서경석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경석은 오는 27일부터 양희은과 호흡을 맞춘다.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은 개그맨 윤정수, 음악평론가 임진모, 가수 이상우 등이 스페셜DJ로 나서 빈자리를 메운다.

강석우 여성시대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석우 여성시대 하차,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강석우 여성시대 하차, 아쉽네요" "강석우 여성시대 하차, 연기자로 만나뵙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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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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