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스태프 배려한 착한 포즈 “벌 받는 중 아니에요” 웃음

입력 2015-07-17 10: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이태환이 최근 김새론과 함께 진행한 TBJ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착한 포즈’로 훈훈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태환은 17일 오전 본인의 중국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웨이보에 광고 화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태환은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태프들을 위한 매너다리, 뒷짐 자세로 배려 넘치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사진과 함께 “저 벌 받는 중 아니에요^^”라는 멘트를 더해 웃음을 안기고 있다.

188cm의 큰 키를 갖고 있는 이태환은 자세를 낮춘 모습에도 불구하고 기럭지 미남다운 모델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태환은 상반기 방송되었던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주연 강수 역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MBC 드라마 '화정'에서는 차승원의 아역인 어린 광해로 출연해 2015년 라이징 스타로 꼽히는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최근까지 중국 드라마 '망부성룡(望夫成龙)-딸의 독립시대'의 주연 ‘두윤저’로 출연해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로 중국 내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국내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판타지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