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과 열애설 구자욱, 과거 인터뷰서 “얼굴이 예쁜 건 중요하지 않다“

입력 2015-07-21 14: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채수빈 구자욱

배우 채수빈과 프로야구선수 구자욱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구자욱의 지난 인터뷰가 화제다.

구자욱은 최근 KBSN SPORTS ‘강성철의 야구라’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구자욱은 “좋아하는 걸그룹이 있느냐”는 질문에 “TV를 잘 안 봐서 걸그룹은 잘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그러면 이상형을 말해달라”는 말에 “이상형은 없다. 나는 느낌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얼굴이 예쁘다고 해서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아나운서는 “외모를 안 보면 여자를 볼 때 어디부터 보느냐”고 물었고, 그는 “외모가 조금은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느낌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구자욱과 채수빈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해 채수빈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사진│동아닷컴 DB, 채수빈 구자욱 열애 채수빈 구자욱 열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