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채수빈, 두 손 꼭 맞잡고 길거리 데이트…측근들 "사귀는 사이 맞다"

입력 2015-07-21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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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채수빈, 두 손 꼭 맞잡고 길거리 데이트…측근들 "사귀는 사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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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의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이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채수빈과 구자욱 선수가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누리꾼들의 목격담이 이어졌고 이는 구자국 채수빈 열애설로 이어졌다.

구자욱과 채수빈의 측근은 21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사귀는 사이가 맞다. 사귄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조심스레 전했다.

이와함께 구자욱과 채수빈의 열애설을 예견하는 듯한 성지글도 발견됐다.

최근 채수빈의 인스타그램에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최수빈이 큰 개와 함께 강을 바라보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한 누리꾼들은 "부럽네요. 구자욱 선수가 맞팔도 해주고"라는 글을 남겼으며, 또 한 누리꾼들은 "언니 잘 사귀어요"라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구자욱은 2012년 삼성에 입단해 현재 내야수로 활약 중이며, 채수빈은 KBS 2TV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은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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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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