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구재이, 윤계상과 진한 농밀 키스…“뉴욕에서 살림 꾸리자”

입력 2015-07-25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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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구재이

‘라스트’ 구재이, 윤계상과 진한 농밀 키스…“뉴욕에서 살림 꾸리자”

‘라스트’ 구재이와 윤계상이 진한 키스를 나눴다.

24일 방송된 ‘라스트’에서는 펀드매니저이자 주가 조직의 에이스로 불리는 장태호(윤계상 분)가 위험한 작전에 들어가기 전에 연인 윤정민(구재이 분)을 만나 프로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태호는 “나 스카웃 제의로 해외 갈거다. 같이 가자“며 입을 뗐다. 그는 품에서 반지를 꺼내 “식은 간단하게 올리고, 신혼살림은 뉴욕에서 꾸리자”며 윤정민에게 내밀었다.

윤정민은 “작전 끝나면 생각해볼게”라고 말했지만 장태호는 윤정민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떨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을 전했다.

이에 윤정민은 “다음 프러포즈는 제대로 된 분위기에서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장태호를 웃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방송캡쳐. 라스트 구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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