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고’ 유현상, 아내 최윤희에 “트로트 아이돌 제작” 깜짝 발표

입력 2015-07-25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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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현상이 아내 최윤희에게 트로트 아이돌 그룹을 제작하겠다고 깜짝 발표를 한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미사고’에서는 가수 유현상의 실험카메라를 담는다.

유현상은 1980년대 중반 한국 록음악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4인조 헤비메탈 그룹 백두산의 보컬. ‘대한민국 락의 전설’로 불리는 유현상은 백두산 탈퇴 이후 음반 제작에 매진했다. ‘바람아 멈추어다오’로 큰 인기를 누린 여고생 가수 이지연부터 트로트 가수 조항조, 김종서가 속해있던 밴드 카리스마 등 수많은 인기 가수들을 배출해냈다.

그러나 IMF 경제위기 이후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점점 기울었고, 끝내 사업을 접을 수밖에 없었는데…. 유현상은 23년 만에 트로트 아이돌 그룹 제작을 하겠다고 아내에게 돌발 선언을 한다.

유현상은 과거 여러 차례 음반제작을 실패하고 10억 원의 빚까지 진 적이 있다. 아직도 제작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또다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 들겠다고 했을 때 아내 최윤희의 반응은 어떨까.

그는 아내 최윤희(前 국가대표 수영 선수)에게 아무런 상의 없이 투자자와의 미팅을 주선한다. 아내 최윤희는 갑작스럽게 투자자와 만나 사업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26일 저녁 8시 20분 채널A에서 공개된다.

한편 개그맨 김국진과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가 MC를 맡은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감동 카메라 ‘미사고’는 일반 시민과 연예인을 대상으로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과 사과, 감사의 표현을 깜짝 이벤트로 풀어주는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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