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1일 MBC ‘무한도전’에선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긴급총회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들의 팀 갈등을 중재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 25일 박명수·아이유의 장르 대립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에서도 많은 팀들의 속 이야기를 들어본다.
특히 넘치는 흥으로 한마음이 됐던 유재석·박진영 팀은 결국 흥으로 대립한다. 한국적 흥을 지닌 유재석과 흑인 흥을 지닌 박진영의 관점이 달랐던 것이다.
두 사람이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은 오는 8월1일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