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전북 이재성, K리그 23라운드 MVP 선정 外

입력 2015-07-3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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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재성(맨앞).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 이재성, K리그 23라운드 MVP 선정

전북 이재성이 2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3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베스트 공격수는 오르샤(전남), 박주영(서울)이 뽑혔고, 미드필더에는 몰리나, 오스마르(이상 서울), 이재성, 루이스(전북)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로는 현영민(전남), 이경렬(부산), 윌킨슨, 최철순(이상 전북), 골키퍼로는 김승규(울산)가 선정됐다.


김보경, 블랙번과 계약 합의


2014∼201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위건 어슬레틱에서 뛰었던 김보경(26)이 챔피언십 블랙번 로버스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블랙번의 연고지인 영국 랭커셔주 지역지 랭커셔 텔레그래프는 29일(한국시간) “블랙번이 자유계약으로 풀린 김보경과 계약에 합의했다. 현재 취업비자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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