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빈 “박봉하다”…백치미 폭발

입력 2015-07-30 0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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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예빈

라디오스타 강예빈이 말실수로 특유의 백치미를 발산했다.

강예빈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빈은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일한 이력을 밝히며 "상상하던 그런 것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먹이고 재우고..."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강예빈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 인형들 놓고 주사기에 물 넣어가지고 예방접종 하기도 했다"라고 어리이집 교사에 대한 꿈을 털어놓았다.

이에 김구라는 그만둔 이유에 대해 "박봉이냐?"라고 물었고, 강예빈은 “박봉하기도 하다”라고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구라가 "박봉이다"라고 정정하자 "박식하다"라고 답해 거듭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강예빈은 실제로 IQ가 134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강예빈, 정창욱 셰프, 가수 허각, 배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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