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경기 연속 8번 타자 선발 출전 ‘다나카와 첫 맞대결’

입력 2015-07-30 09: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88경기 타율 0.231 77안타 12홈런 46타점 2도루의 부진을 겪고 있는 추신수는 이날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와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다나카는 이번 시즌 13경기 7승3패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