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둔 수목드라마 ‘가면’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 차 시청률은 10.7%을 기록했다.
‘가면’은 지난 5월 28일 2회 차부터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에서 1위를 고수하면서 종영 마지막 주까지 지상파 수목극의 선두를 유지해왔다.
‘가면’과 동시간대 방송한 MBC ‘밤을 걷는 선비’가 6.9%로 전주 대비 0.5% 상승했으나 2위에 머물렀으며 KBS 2TV ‘어셈블리’ 역시 전주 대비 0.6%가 상승한 4.4% 시청률을 냈으나 3위에 그쳤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가 위기에 다다른 변지숙(수애 분)을 구해내는 스토리가 전개됐으며 오늘 밤 10시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진│골든썸픽쳐스,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