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군체육부대
그동안 동계종목 선수들은 일반부대 복무로 인해 훈련 여건 제한으로 기량 저하 등 어려움이 있었다. 체육부대는 지난 3월 선수 선발 공고를 통해 4월 봅슬레이 3명, 스켈레톤 1명, 루지 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지난달 말에 부대로 전입됐다. 체육부대는 2012년 아이스하키, 2013년 빙상과 스키, 올해 트라이애슬론 등 꾸준히 동계종목 팀을 창단해 운영해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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