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눈 뜬 후 자해하며 핏빛 협박…갑자기 왜?

입력 2015-08-07 00: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용팔이 김태희. 사진출처|방송캡처

‘용팔이’ 김태희, 눈 뜬 후 자해하며 핏빛 협박…갑자기 왜?

‘용팔이’ 김태희가 자해를 해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2회에서는 한여진(김태희 분)이 잠에서 깨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회에서 한여진은 연인과 함께 정체불명의 남자들에게 쫒기다 교통사고를 당하고 원인 모를 잠에 빠졌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그는 갑자기 경련을 일으킨 후 눈을 번쩍 떴다.

간호사가 병실로 달려갔을 때 한여진은 꽃병을 깼고 피를 흘리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목에 깨진 꽃병 조각을 들이대고 “가까이 오지마”라고 협박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용팔이 김태희, 갑자기 왜?” “용팔이 김태희, 무서워” “용팔이 김태희,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