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와 일관된 방향성 제공하는 ‘세인트나인 X’ 출시

입력 2015-08-07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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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동물 캐릭터로 유명한 프리미엄 골프볼 브랜드 세인트나인에서 신제품 ‘세인트나인 X’를 출시했다.

초고반발 탄성 코어와 HPF 미들 커버의 조합으로 비거리 향상 효과가 있고, ‘336 딤플’은 일관된 방향성과 안정적인 비행탄도에 도움을 준다. 또한 얇고 강인한 박막커버 설계에 의해 타구감과 내구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안정적인 방향성을 유지하면서도 탁월한 비거리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세인트나인은 멘탈 메이트라는 독특한 컨셉트로 2012년 국내 출시된 프리미엄 골프볼이다. ‘세인트’는 골프의 발상지 세인트앤드루스에서 따왔고, ‘나인’은 가장 높은 숫자로 골퍼들의 영원한 로망인 싱글핸디를 뜻한다.

“골프는 멘탈이다”라는 컨셉트로 탄생한 세인트나인 골프볼에는 골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9마리의 동물 ‘멘탈 메이트(Mental Mate)가 새겨져 있다. 사자는 자신감, 낙타는 인내심, 홍학은 평정심, 꼬끼리는 여유, 원숭이는 즐거움, 독수리는 승부욕, 악어는 집중력, 강아지는 긍정, 코뿔소는 믿음을 상징한다.

반발력을 극대화한 하이 에너지 코어에 초박막 고성능 우레탄 커버 기술이 적용되었다. 일반 골퍼와 싱글 골퍼까지 폭 넓게 사용 가능한 3피스 제품 세인트나인 V와 스윙스피드가 빠른 고급 골퍼들에게 적합한 4피스 세인트나인 M, 그리고 중급 골퍼를 위해 탄생한 3피스 컬러볼 세인트나인 Q,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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