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사이다’ 피의자, 거짓말 탐지기 결과 ‘허위 진술’…구속 기소할 계획

입력 2015-08-07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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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이다’ 피의자, 거짓말 탐지기 결과 ‘허위 진술’…구속 기소할 계획

검찰이 ‘농약 사이다’ 피의자 박모(82·여)씨를 상대로 실시한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실시한 결과 ‘허위진술’로 나타났다.

7일 대구지검 상주지청은 “박씨에게 실시한 거짓말 탐지기 검사와 행동·심리분석 조사 결과, 진술이 명백한 허위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박씨의 범행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면 15일까지 구속기소할 계획이다.

또 검찰은 박씨를 상대로 범행동기와 범행사실 등에 대한 것을 밝히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채널A, 농약사이다 피의자 농약사이다 피의자 농약사이다 피의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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