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주민정. 정준하-윤상 최강 지원군 얻었다…팝핀 여제 참전

입력 2015-08-10 0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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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주민정

‘팝핀 여제’ 주민정이 MBC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참여한다.

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를 앞두고 최종 곡 녹음을 위해 모인 정준하와 윤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와 윤상은 무대를 함께 꾸며줄 ‘팝핀 여제’ 주민정을 소개했다. 정준하는 주민정에 대해 “춤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이 분 다 안다. 팝핀 여제”라고 극찬했다.

이날 방송에선 주민정이 팝핀 댄스를 추는 모습과 함께 ‘준하와 놀라운 협업을 보일 예정’이라는 자막이 그려져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 주민정은 늘씬한 몸매와 귀엽고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주민정은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뛰어난 팝핀 댄스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주민정은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남성 팝핀 댄서 못지않은 파워풀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무한도전 주민정. 사진=무한도전 주민정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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