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공약을 걸었다.
지난 7일 ‘방탄소년단’은 ‘네이버 V앱’에 출연해 태국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를 본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방탄방송국을 시청하시는 분이 200만 명을 넘었다면 어떤 공약을 할 것이냐”고 멤버들에게 물었다.
지민이 공약을 말하려하자 랩몬스터는 “제이홉의 복근을 보고 싶다”고 말했고 지민은 “내가 말하려고 했는데 왜 형이 먼저 말하냐”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슈가가 “구독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제이홉은 “여러분 저의 복근 어떠십니까”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8일 태국 방콕 썬더 돔(Thunder Dome)에서 열린 월드투어 ‘2015 BTS LIVE TRILOGY EPISODE II. THE RED BULLET ~Second Half~’는 5000석이 모두 매진되며 그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V] BTS Live in Thailand
사진|‘스타 레알 라이브V’ 방탄소년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