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촬영 현장 포착…급이 다른 스케일

입력 2015-08-10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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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Episode VII, 2015) 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촬영 중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사진 속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광활한 세트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비행기 격납고와 금속공학 저장장의 높은 퀄리티뿐 아니라 CG 효과를 위해 상당수의 중장비를 동원하는 등 거대한 스케일이 인상적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에피소드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Episode VII)’는 올해 12월 18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 이후 약 30년 뒤를 시간적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앤디 서키스, 해리슨 포드, 돔놀 글리슨, 마크 해밀 등이 출연한다.

‘스타워즈8(Star Wars: Episode VIII)’는 2017년 5월 26일 북미 개봉한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제작책임자를 맡았으며 각본과 연출은 라이언 존슨이 담당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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