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주년을 맞이한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의 셀카가 화제다.
설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몸매가 드러나는 회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설현은 웨이브 진 머리를 오른쪽으로 늘어뜨린 채 핑크빛 입술로 남심을 흔들었다.
데뷔 3주년을 맞이한 AOA는 “데뷔 첫 무대에 오르던 때의 설렘을 잊지 않고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항상 AOA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AOA는 밴드와 댄스를 모두 섭렵하는 ‘트랜스포머형 걸그룹’으로 지난 2012년 데뷔했다. ‘엘비스(Elvis)’ ‘겟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에 이어 지난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올 여름 ‘심쿵해’를 연이어 히트시켰다. AOA는 일본과 중국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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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