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은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귀여운 튜브소년으로 출연해 아이유, 임슬옹의 ‘잔소리’로 1라운드 무대를 펼쳤다.
허공은 투표에서 52 대 47로 아쉽게 5표 차이로 탈락한 허공은 이승철의 명곡 ‘말리꽃’을 부르며 아쉽게 가면을 벗었다. 허공은 솔로곡으로 ‘말리꽃’을 선택한 이유로 “가수의 꿈을 키웠던 노래다"고 말했다.
이어 허공은 "'복면가왕' 무대는 혼자 서는 지상파 첫 무대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허공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앞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허공을 기대해달라"며 "앞으로 허공의 더 좋은 노래로 보답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