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의 '예뻐서' 카페 라이브가 SNS상에 큰 화제다.
최근 모바일앱 몬캐스트에는 유승우 신곡 '예뻐서' 카페 버전이 '세로 라이브'로 공개되어 ( http://www.moncast.com/v/fnpTzC )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몬캐스트의 페이스북 페이지인 일반인들의 소름 돋는 라이브, 세상에서 가장 소름돋는 라이브, 여자들의 동영상 등에서 공개 3일 만에 100만 건의 조회수를 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유승우는 어쿠스틱 기타반주에 맞추어 감미로운 목소리로 ‘예뻐서’를 부르고 있는데, 훈훈하면서도 달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진행될 유승우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스물’은 특별한 홍보가 없었음에도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면서 유승우를 향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어린 소년에서 스무살 청년으로 돌아온 유승우의 보다 성숙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이번 첫 번째 콘서트 ‘스물’은, 가수 故 김광석이 1,000회가 넘는 콘서트를 가졌던 곳이자 싱어송 라이터 가수의 대표주자 윤도현과 이적 등이 관객들과 호흡했던 공연장인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개최해 앞으로 유승우의 행보에 있어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승우는 신곡 '예뻐서'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