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랍미’ 이태임 자숙모드 이제 끝내나?…드라마 합류 최종조율 단계

입력 2015-08-10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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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랍미’ 이태임 자숙모드 이제 끝내나?…드라마 합류 최종조율 단계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 '유일랍미'를 통해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태임은 드라마 `유일랍미` 출연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았으나 최종조율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임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이태임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유일랍미'는 오는 10월 말 현대미디어 채널인 드라마 H와 트랜디 채널에서 방송 예정이다.

이태임은 '유일랍미'속 드라마 작가 지망생 박지호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3월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쥬얼리 예원과 갈등을 빚어 방송에서 하차한 후 자숙모드를 유지해 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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