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과 진백림은 비슷한 포즈 혹은 유사한 이미지를 올려 열애설이 불거졌다.
고양이를 안고 찍은 사진이나 윙크한 채 찍은 사진, 은하계 사진,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키스’ 이미지를 똑같이 게재했다.
비슷한 시기에 올린 싱가포르에서는 각자 커피 잔을 들고 찍은 사진도 있다.
이에 하지원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진백림과 하지원은 최근 한중 양국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됐다.
진백림은 한국 진출을 위해 지난 6월 하지원의 에이전시인 B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고, 하지원 역시 진백림의 소속사인 천하무적국제문화유한공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 중국 활동에 나섰다.
진백림과 열애설이 불거진 하지원과 진백림은 한중 합작 영화 ‘목숨 건 연애’에 출연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진백림과 열애설 진백림과 열애설 진백림과 열애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