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웃자란 수염에 피곤에 절은 얼굴…누리꾼 "맙소사, 무도가 지디잡네"

입력 2015-08-10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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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 웃자란 수염에 피곤에 절은 얼굴…누리꾼 "맙소사, 무도가 지디잡네"

'무한도전' 광희가 공개한 지디의 녹음현장 사진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디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디 왜 이렇게 망가졌나" "무한도전이 지디 잡네" "지디, 정말 초췌해 졌다" 등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앞서 광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까지 가이드 녹음해준 고마운 지용이(지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음실을 배경으로 지디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지디는 웃자란 수염과 함께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함께 지디 역시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태지, 맙소사"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디, 태양, 광희가 고개를 숙인 채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한편, 광희는 지디&태양과 함께 그룹 '황태지'를 결성, 무한도전 가요제 무대에 선다. 광희, 지디, 태양이 함께하는 '황태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오는 1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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