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DSP미디어, 허위사실 유포 누리꾼 고소

입력 2015-08-11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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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소속 걸그룹 카라-레인보우(아래). 동아닷컴DB

걸그룹 카라와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DSP)가 소속 가수들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10일 고소했다.

DSP는 이날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과 관련해 서울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근거 없는 루머 양산이나 인신 공격성 악성 댓글 등으로 소속 가수들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강경 대응할 뜻을 밝혔다.

DSP는 “루머와 악플은 가수에게 이미지 손실과 함께 대중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향후에도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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