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대만배우 진백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하지원과 진백림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하지원과 진백림의 인스타그램에는 같은 주제의 사진들이 게재되며 팬들에게 열애설의 의혹을 증폭 시킨 바 있다.
비슷한 포즈로 찍었거나 유사한 이미지가 담긴 사진들이 담긴 각자의 인스타그램 활동은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너무 절묘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싱가포르에서 각자 커피잔을 들고 찍은 사진은 두 사람 모두 게재일은 30주 전으로 표기돼있어 방문 시기가 겹친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또한 최근 두 사람은 한중 양국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것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복수의
중국 언론매체는 진백림이 하지원의 에이전시인 B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한국 진출에 박차를 가한 동시에, 하지원 역시
진백림의 소속사인 천하무적국제문화유한공사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사진│동아닷컴 DB, 진백림과 열애설 하지원 진백림과 열애설 하지원 진백림과 열애설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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