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여왕’ 전도연, 범접하기 힘든 우아한 카리스마

입력 2015-08-12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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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의 우아한 카리스마가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매거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여전히 빛나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전도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전도연은 내추럴한 헤어에 화이트와 블랙이 매치 된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는 전도연의 모습은 ‘대한민국 국보급’ 여배우다운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편 전도연은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협녀, 칼의 기억’을 통해 날렵한 움직임뿐만 아니라 섬세한 눈빛과 다양한 감정까지 모두 담아내야 하는 고난도의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언론시사회 이후 압도적인 눈빛 연기는 물론 유연하면서도 우아하고 화려한 액션 연기부터 맹인, 모성애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낸 전도연에게 다양한 호평들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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