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김소정, 허각-김기리-파비앙 등 응원으로 지원사격

입력 2015-08-12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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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은 11일 약 1년 8개월 만에 신곡 ‘Dance Music’을 발표한 가운데 그녀의 컴백을 향한 여러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빅스타 필독은 “이 누나가 폭염에 더위를 먹고 디스코재미에 빠지셨네요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귀여운 메시지로 응원해주었다.

충남 경찰청 홍보대사로 인연을 맺은 개그맨 김기리는 “김소정양이 1년만에 연락이 왔는데 제 예상을 벗어나질 못하네요 드라이브할 때 꼭 들어보세요 특히 휴가철..”이라는 장난기 가득한 메시지로 김소정의 신곡을 응원해주었다.

연기자 파비앙 역시 김소정의 SNS를 리트윗하며 “소정아 파이팅”이라는 짧고 굵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왔다.

특히 오디션 출신의 동기인 허각, 김그림 등도 잊지 않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와 이들의 오랜 우정을 과시하였다.

김소정의 신곡 ‘Dance Music’은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매우 리드미컬한 곡이다.

특히 가수 김소정의 역동적인 댄스와 캐릭터를 표현하기에 매우 적절한 곡으로 마치 클럽을 연상시키는 가사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이다. 무엇보다 절로 박자를 타게 되는 흥겨운 비트가 올 여름 그 어떤 노래보다 최고의 흥겨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소정의 신곡 Dance Music은 11일 낮 12시 멜론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되었다. 12일 MBC뮤직 쇼 챔피언 무대를 시작으로 14일 KBS 뮤직뱅크 등 음악프로그램을 통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스마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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