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수아, 서유리 성형 부위 모두 맞혀… “눈 코 했구나?”

입력 2015-08-12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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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수아

배우 홍수아가 서유리의 성형 수술 부위를 모두 알아맞혔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택시’)는 ‘실검녀 특집’으로 배우 홍수아와 방송인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유리는 사람들이 자신이 성형수술을 많이 했다고 비판하는데 성형중독은 아니라고 고백했다.

이에 홍수아는 서유리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본 후 서유리가 눈과 코를 수술했다고 정확히 짚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홍수아는 “진짜 자연스럽게 잘됐다. 특히 코가 자연스럽다”고 칭찬까지 덧붙이며 ‘성형 권위자’에 등극,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홍수아는 눈매 교정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 tvN ‘택시’ 방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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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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