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FNC 야유회’ FT아일랜드 민환 “쉬느라 많이 부었다…일 좀 주세요!”

입력 2015-08-12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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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FNC 야유회’ FT아일랜드 민환 “쉬느라 많이 부었다…일 좀 주세요!”

FT아일랜드 민환이 같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MC 정형돈에 “일 좀 달라”며 호소했다.

지난 11일 밤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FNC 夜유회’에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정형돈이 MC를 맡은 가운데 FT아일랜드, 주니엘, AOA, 엔플라잉, 씨엔블루가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정형돈은 출연자들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

FT 아일랜드의 종훈은 “최근 콘서트를 마치고 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정형돈은 “쉬고 있다는 것을 민환씨를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환은 “부은 거다”라고 응수했고 정형돈은 “작년에도 부었다고 하더니 계속 붓는 것 같다, 왜 민환군만 계속 쉬냐”고 말했다. 그러자 민환은 울상인 목소리로 “일 좀 주세요. 형 열심히 할게요”라고 호소했고, 동료 연예인들은 “재미가 없으니 일이 안들어오지”라고 타박했다.

이에 정형돈은 “우리는 이제 생방송은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스타 레알 라이브V’ 방송화면 캡처, FNC 야유회 FNC 야유회 FNC 야유회

동아닷컴 모희경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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