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업텐션’, 中 왕푸징 거리서 이색 음식 사오기 미션 ‘깜짝’

입력 2015-08-12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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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조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비토, 선율, 우신, 웨이, 고결, 규진, 샤오, 환희)이 중국 왕푸징에서 특별한 미션을 받았다.

지난 11일 SBSMTV와 네이버TV캐스트에서 동시 방송된 ‘라이징! 업텐션- Chapter3. Power Up! 업텐션!’ 편에서는 쿵후 교실에서의 흥미진진한 장풍 대결 후 중국 이색 음식 사오기 미션이 시작됐다.

업텐션은 쿵후 교실에서 체력 단련을 마치고 중국의 맛을 즐기라는 제작진의 말을 듣고 화색이 돌았다. 중국 북경의 최대 번화가 왕푸징에서 특별한 음식을 구입해야 하는 미션을 받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생애 첫 번째로 접하는 중국 음식 생각에 들뜬 얼굴로 ‘샤오츠’ 거리로 발을 옮겼다. 거리의 양 쪽으로 즐비한 기상천외한 음식 행렬에 멤버들은 혼란에 빠졌다. 계속되는 업텐션의 험난한 대륙 음식 체험은 ‘라이징! 업텐션’ 4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징! 업텐션'은 한-중 동시 데뷔를 위해 중국 쇼케이스 미션을 받고 중국으로 떠난 업텐션 멤버들의 좌충우돌 데뷔 스토리와 함께 멤버들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 중 네이버TV캐스트에는 “몸서리치고 안기는 거 심쿵”, “먹을 생각에 눈 동그래졌어”, “주간아 피디가 쉽게 먹일리가”, “정말 저 음식을 멤버들이 먹을까” 등 다양한 반응이 실시간으로 올라왔다.

한편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송되는 업텐션의 리얼리티 ‘라이징! 업텐션’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SBSMTV와 네이버TV캐스트에서 방송되며 요오쿠, 투도우에서 중국버전이 동시간대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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