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초 김희정, 봉만대와 에로물 제작? 수위 봤더니… ‘어머나 세상에나 이럴수가’ 화들짝

입력 2015-08-12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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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김희정, 봉만대와 에로물 제작? 수위 봤더니… ‘어머나 세상에나 이럴수가’ 화들짝

봉만대 감독이 지상파 방송용 에로 영상 제작을 위해 노력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18초’에서는 엑소 찬열, 씨스타 소유, 표창원 소장, 봉만대 감독, 가수 김종민, 방송인 김나영, 유튜브 스타인 영국 남자 조쉬와 월급도둑팀이 조회수 배틀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봉만대 감독은 SNS 사용자들에게 선택받기 위해 18초 지상파 방송용 에로 영상 제작에 나섰다. 봉만대 감독은 자신을 도와줄 배우들로 여현수, 이상화, 이영진, 김희정을 섭외했다.

이후 봉만대 감독은 배우들과 함께 숙박업소로 향했고, 배우들에게 “배우와 감독은 있지만 대본은 없다. 이해되지?”라고 말했다.

봉만대 감독은 여현수에게 상의탈의를 부탁했고 여현수는 화들짝 놀라며 양말만 벗기로 타협했다.

이어 봉만대 감독은 김희정의 발가락 사이로 여현수의 손가락을 넣는다는 설정의 연출을 했다. 이를 보던 이영진은 “이상하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그런 가운데 김희정의 과거 비키니 사진도 화제다. 김희정은 과거 한 음료 회사의 모델로 활동할 당시 화보 촬영을 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정은 비키니를 입고 속이 비치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걸친 채 수영장에서 나오고 있다. 티셔츠가 물에 젖어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초’는 TV 스타들이 모바일 영상 콘텐츠 속에서 SNS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도전을 담는다. 연예인을 비롯한 각 분야 유명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조회 수가 높은 ‘18초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18초 김희정에 온라인에서는 “18초 김희정 섹시하다”, “18초 김희정 아름답다”, “18초 김희정 매력적이다”, “18초 김희정 눈이 자꾸 가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18초 김희정. 사진=18초 김희정. 김희정 SNS 18초 김희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8초 김희정. 사진=18초 김희정. 김희정 SNS 18초 김희정.


18초 김희정. 사진=18초 김희정. 김희정 SNS 18초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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