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드라마 촬영 앞두고 설레는 마음 “대본 예쁘쥬?”

입력 2015-08-12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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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딸 조혜정이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설레이는 마음을 전했다.

조혜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본 예쁘쥬?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혜정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대본을 들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첫 촬영을 앞두고 한껏 들떠 있는 조혜정의 모습에서 미소가 절로 난다.

한편 조혜정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연출 이정효)에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됐다.

제작진은 조혜정에 대해 "조혜정이 맡는 오가린은 극중 가장 솔직한 매력을 자랑하고, 엉뚱하고 발랄한 있는 그 자체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조혜정의 깜찍하고 귀여운 말투와 외모를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 드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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