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파파야 멤버 조은새, 트로트 가수로 파격 변신 ‘허경환과 코믹 케미’

입력 2015-08-12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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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을 강타한 아이돌그룹 ‘파파야’의 리드보컬 조은새(조혜경)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신곡 ‘비비고’로 안방문을 노크했다.

지난 8월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소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조은새는 섹시한 콘셉트의 이미지와 깜찍한 이미지의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비비고'는 세미 트로트를 기반으로 유로댄스와 트로트 EDM(Euro Dance Music)를 접목시킨 유로트로트(Eurotrot)장르이다.

특히‘비비고’뮤직비디오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는 별개로 인기 개그맨 허경환과 유쾌발랄한 무술대결을 통해 코믹스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조은새의 신곡 ‘비비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조회수 10만뷰를 돌파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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