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와 결별, 윤아 “개인적인 일보다는 소녀시대가 먼저” 발언 재조명

입력 2015-08-13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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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와 결별, 윤아 “개인적인 일보다는 소녀시대가 먼저” 발언 재조명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로 바쁜 활동을 펼치다보니 서로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두 사람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이승기와 윤아는 올해 초 데이트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공개 커플로 관심을 받아 왔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2014년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면서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윤아가 중국 드라마에 진출하고 이승기 역시 예능과 배우 활동으로 빡빡한 스케줄을 이어가면서 간간히 결별설이 흘러나오는 상황이었다.

한편, 지난달 말 소녀시대 8인이 출연하는 리얼예능프로그램 '채널소시' 제작보고회장에서 윤아가 이승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개인적인 일보다는 소녀시대가 먼저"라고 말한 것을 두고도 일각에선 두 사람이 결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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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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