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블락비 피오, ‘광복 70주년 행사’ 의상 논란

입력 2015-08-17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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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 동아닷컴DB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15일 광복 70주년 관련 행사에서 일본어로 ‘문제 없다’는 문구가 새겨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비난을 받고 있다.

피오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광복 70년 신바람 페스티벌’에 일본어로 ‘몬다이나이(問題ない)’라고 적힌 의상을 입고 공연했다.

비난이 일자 피오는 16일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행사 취지와 맞지 않는 의상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안겨 드렸다.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의상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사과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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